전북도, 돼지고기 팔아주기 운동 전개
전라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돼지고기 소비가 감소함에 따라 돼지고기 소비촉진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.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이후 소비자 불안감으로 돼지고기 소매가격이 삼겹살의 경우 2주 전보다 16.4%하락하였고, 목살도 16.7% 하락하는 등 한돈농가의 경영부담이 가중되고 있다. 이에 따라 전북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도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하루 빨리 한돈농가가 정상적인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돼지고기 소비촉